저는 1년전 City of Hope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으며 그 뒤로 명절 식사에 대한 제 관점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사실 위 대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 중 하나는 "음식은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였습니다.
위 수술을 받았든지 받지 않았든지 간에 명절 모임에서의 사회 생활과 식사에 관한 생각은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적 계획을 세운다면 명절에 올바르게 식단 조절하기만큼 어려운 일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은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샌디에고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분위기, 음식, 손님들도 완벽했지만 더 좋았던 것은 마지막까지 위가 아프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먹고 싶었지만, 심적 계획을 지키기 위해 그러지 않았습니다.
제 전략은 먼저 전채부터 메인 코스와 후식까지 음식을 둘러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속으로 먹고 싶은 음식과 먹을 순서를 정했습니다. 매일마다 과식하거나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게 되는 위험과 싸우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전략을 명절 동안만이 아니라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추수감사절에는 나에게 맞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팁들을 따르면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고 과식이나 불필요한 위장 문제가 일어날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절을 즐기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가족과 친구들을 항상 소중히 여기십시오. 우리가 살아있으면서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행운입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십시오.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