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되고 있는 면역학의 역할이 강조된 전국 암 회의 주요 내용

2018년 6월 19일 (화) | by Cary Presant, M.D.

Breakthroughs - Cary Presant 256x256 Cary Presant, M.D.
6월 초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 임상 종양학 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세계적인 종양 전문가들이 작년의 가장 뛰어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4만여 명의 종양 전문가 중 한 명으로서 면역 치료가 일부 암 환자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알아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폐암은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암 중 하나입니다. 3년 전부터 다양한 유형의 암에 맞서 신체의 고유한 면역 체계를 활용하는 약물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ASCO에서는 펨브롤리주맙, 니볼루맙, 아테졸리주맙과 같은 면역 치료 약물을 표준 면역 치료에 추가하거나 베바시주맙과 같은 생물학적 치료법까지 다룬 새로운 임상 시험이 보고되었습니다. 결과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광범위하게 확산된 폐암의 다양한 병기에서 면역 치료를 화학 치료에 추가하자 생존율이 25%에서 35%로 상승했습니다. 반응률도 높아졌고 재발 기간도 길어졌습니다. 소세포 폐암과 같은 폐암 유형은 기존에 연구되지 않았던 면역 치료에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흑색종, 림프종,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결장암을 비롯한 많은 암들이 면역 치료를 통해 개선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두 건의 연구에서는 장내 미생물(사람의 장에서 사는 미생물)이 환자가 면역 치료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가와 연관성이 존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면역 치료 직전이나 면역 치료 중에 환자가 많은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면역 치료의 이점을 얼마나 축소시킬 수 있는지도 보고되었습니다.

Presant가 꼽은 ASCO의 요점:
  • 암 환자라면 항상 면역 치료가 가능한지를 문의합니다.
  • 면역 치료에 대한 반응 가능성(돌연변이 종양 부담, 현미부수체불안정성[MSI], PD-L1 수준 등의 검사)이나 표적 치료에 대한 반응성(ALK, ROS, EGRF)에 대해 종양 검체를 검사한 적이 있는지 혹은 다른 생검이 필요한지를 문의합니다.
  • 유전으로 인해 암이 발생했는지, 혈액이나 침에서 유전성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실시했는지를 문의합니다.
  • 면역 치료 전과 면역 치료 중에 항생제 섭취를 제한할 수 있는지 문의합니다.
  • 즉각적인 치료는 생존율과 삶의 질을 높여주므로 치료 중에 발생하는 모든 증상은 즉시 주치의, 간호사 또는 간호 조무사에게 알립니다.
  • 임상 시험 참여 자격이 있는지를 문의합니다.
면역 치료는 암에 맞서 싸울 중요한 무기가 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이에 대해 상의하십시오. 주치의와 함께 경우에 따라 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 치료, 표적 치료, 호르몬 치료, 보조 치료, 임상 시험 치료에 면역 치료를 함께 사용하는 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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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y Presant(M.D.)는 CIty of Hope의 종양학과 및 치료법 연구소에서 근무합니다. 그는 1979년부터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혈액학 및 의학 종양학 전문의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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